스케일링 및 충치치료, 상담 진행… 11월 3일 아산 파랑새둥지 방문 예정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 6일 천안시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을 방문해 ‘제5차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치과병원 10명의 전문의료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무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구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사랑과 평화의 집 관계자는 “치아가 아파도 치과에 못가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구강건강관리’ 봉사활동은 11월 3일 아산 파랑새둥지에서 100명의 장애인 대상 구강진료를 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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