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예비 개원의 진로 고민해결 위한 세션 진행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가 지난 20일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된 추계학술대회와 함께 위성세션 ‘구강내과치과를 만나다 2018’을 진행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세션은 전문의 시대에 구강내과 의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서, 학생 및 인턴, 레지던트 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회 측에 따르면, 최근 구강내과학회는 지속적으로 전공의 충원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 전공의 입회와 전공의 충원률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행사는 구강내과 개원을 고려하고 있는 학회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자리로 마련된 가운데 총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는 변진석(경북대) 교수가 ‘대한민국 구강내과치과의 현주소’, 엄창호(전주 바른턱코앞구강내과치과) 원장이 ‘일반진료? 구강내과진료?’, 마지막으로 이기호(성남 조웰구강내과치과) 원장이 ‘나의 구강내과치과 개원기’를 주제로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치대 3학년 한 학생은 “최근 길거리에 구강내과치과 간판이 종종 보여 단독 개원 가능한 전문진료과목으로서 구강내과가 궁금해 참여하게 됐다”며 “수업시간에 들을 수 없었던 리얼한 개원후기와 구강내과 진료기를 듣게 돼 매우 유익했다. 또 졸업 전까지 구강내과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으며, 졸업 후 전공과목으로서 구강내과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석한 구강내과 전공의 및 군의관, 공보의들은 “학회에서 전공의 교육뿐만 아니라 향후 진료에 대해서도 깊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 세션을 기획한 전양현 학회장은 “졸업 후 구강내과로 진로 고민을 하고 있는 치대 학생들과 인턴, 레지던트들로부터 그들의 걱정과 고민을 들을 수 있는 한편,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구강내과가 개원가에 안정적으로 뿌리를 내려 국민의 구강보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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