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까지 치주-전신질환 상관관계 신호네트워크 연구 수행

부산대학교 치주질환신호 네트워크연구센터(센터장 박혜련)는 지난 2일 부산대치전원에서 2018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신규선도연구센터(MRC) 개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부산대, 강릉원주대, 서울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에서 관련 연구자들이 참석해 심도 깊은 토론을 펼쳤다.

센터는 2018년 6월 1일 연구과제 개시를 시작으로 2025년 2월까지 치주질환 진행 표적분자와 전신질환 위험인자 발굴 및 치주질환 진단키트- 제어물질 개발을 목표로 치주질환-전신질환 간의 양방향 상관관계 신호네트워크 연구를 수행한다.

박혜련 센터장은 “치주질환을 중심으로 한 연구를 바탕으로 의생명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치의학연구 허브로 성장할 것”이라며 “부산대치전원이 아시아 선두 치의학 교육 연구기관으로서 위상을 갖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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