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안정적 본딩력 제공… 편리함과 경제성으로 꾸준한 인기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16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8세대 본딩제 ‘Tetric N Bond Universal’이 모든 에치 작업이 가능한 편의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Tetric N Bond Universal’의 장점은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테크닉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MDP(Methacryloyloxydecyl Dihydrogen Phosphate) 외 특수물질이 포함된 기능성 모노머가 혼합돼 있기 때문에 모두 테크닉에 적용이 가능한 것.

MDP 함유로 토탈 에칭 후에는 상아세관이 레진태그가 형성되고, 셀프 에칭에는 하이브리드 레이어가 생성된다.

‘Tetric N Bond Universal’을 적용한 2년간의 임상 결과에서는 토탈 에칭과 셀프 에칭 모두 약 99%의 성공률을 보였다.

또한 wet 본딩이나 over dry 등 진료 여건이나 술자 테크닉 등에 간섭받지 않고, 상아질에 강력한 본딩력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과의 본딩력 비교 실험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토탈 에칭 테크닉에서 덴틴 32.6MPa, 에나멜 45MPa 결과로 경쟁사 대비 평균 30%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셀프 에칭 테크닉에서도 22.50MPa의 본딩력을 선보여 경쟁사 대비 10% 이상 높은 결과를 보였다.

게다가 wet 본딩이나 over dry에서도 각각 36.8MPa과 33.3MPa의 결과를 보여 기존 제품들보다 본딩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셀프 에칭 테크닉 적용 시 단 35초면 본딩을 마무리할 수 있다. 병 타입과 펜 타입의 두 가지 타입으로 판매 중이며, 펜타입의 경우 정확한 양의 본딩제를 적용할 수 있는 간편한 클릭 버튼과 Snap-on 브러쉬, 본딩제 잔량 측정 게이지 등의 특징을 갖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Tetric N Bond Universal’은 컴포짓 레진, 컴포머를 이용한 직접 수복은 물론 합착용 복합레진을 이용한 간접 수복, 파절된 도재 등에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하나의 본딩제로 다양한 임상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제품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