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코스, 5명 디렉터가 체계적으로 진행

마스터 코스 디렉터(왼쪽부터 정현준 원장, 박종현 원장, 오영학 원장, 김경원 원장, 김기성 원장)

오스템임플란트가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마스터코스가 12월 8일부터 서울 가산동 AIC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마스터코스에는 기존 코스보다 많은 디렉터가 참가해 체계적으로 이끌 예정이다.

각 8회로 진행되는 베이직 코스는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과 박종현(두리치과) 원장이 맡았다.

이어 수술심화 코스는 오영학(송파올치과) 원장과 김경원(오스템임플란트) 원장이 맡아 풍부한 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보철심화 코스는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박종현 원장이 이끌 예정이다.

24회 과정으로 세분화돼 진행되는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기본 개념과 수술 과정, 보철물 제작까지 아우른다.

이론 강의는 Sinus Surgery, Hard&Soft Tissue 처치법, 보철 심화과정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핸즈온은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실습, 돼지뼈를 이용한 실습까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폭넓게 진행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Example, 분야별 유명 연자들의 임상 노하우를 제대로 학습해 임플란트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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