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교정치료의 향연에 3300명 운집… 교육‧부스 통해 윤리적 치료 가이드라인 제공

교정학회가 평일 학술대회 개최에도 ‘역대 최다’ 참가자로 신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국윤아)가 지난 21~23일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8년 제51회 국제학술대회’에 3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올해 학술대회는 ‘Brace Your Smile, Bravo Your Life’를 주제로 세계 교정의사와 함께하는 평생 교정치료의 향연이 펼쳐졌다.

특히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동시통역되는 ‘Pre-congress’에는 26개국 400명에 달하는 외국인 등록자 중 16개국 91명이 참석, 골내고정원의 종주국 한국의 위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강의가 진행돼 이목이 집중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 연자인 미국 Peter Buschang(텍사스 Q&M대학) 교수는 ‘근거 중심 악정형 치료’, 박재현(아리조나 대학 교정과장) 교수는 ‘교정임상에서의 CBCT활용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연했으며, 경희문(경북대) 교수는 40년간의 교정임상 변화에 대해 특강을 펼쳤다.

또한 최근 개원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이벤트 척결 및 윤리적 치료의 가이드라인 제공을 위해 학회 차원의 윤리 교육 세션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치과계에서 처음으로 교정학회에서 운영해 온 윤리위원회 부스를 통해 국민들에게 건강한 교정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에게 올바른 정보와 인식을 갖는 기회를 마련, 강화된 의료광고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2배 넓어진 전시장 분위기 쾌적학술전시 원스톱으로 편의 제공

예년에 비해 2배 넓어진 전시장은 쾌적한 분위기 제공과 더불어 곳곳에 바리스타를 배치해 참가자들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도록 활용했다.

이 뿐만 아니라 E-poster 관람, 우수증례 전시 및 전시장 내 경품 추첨을 통해 학술 내용 충족과 함께 엔터테인트먼트적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전시장과 학술장 내 ‘원스톱 학회’로 회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매년 신청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우수증례 전시에도 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올해는 우수증례 41편이 전시됐으며, 이는 치료의 결과가 명확히 드러나는 교정치료 특성상 단지 환자를 모집하는 것보다 최선의 상태로 종료하는 의료인의 책무를 다할 수 있는 매우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

교정학회 측은 “치의학계 최초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교정학회의 역량이 집대성된 이번 학술대회에도 역대 최다 인원이 등록했다. 이에 더욱 풍성한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며 “내년 60주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교정학회가 2003년 처음 실시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은 올해까지 1246명의 청소년에게 환한 미소를 전달했다.

12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올해는 125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갔고, 지금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한 치과의사는 총 556명이다.

 

교정학회 임원진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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