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16년간 장학생 총 560여명

오스템임플란트가 16년째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수혜 학생이 올해까지 560여명에 달한다.

오스템은 지난 2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8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올해 장학생 50명 중 참석한 4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득상 강릉원주대치과대학장, 한원정 단국대치과대학장, 권호범 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최성호 연세대치과대학장, 김선종 이화여대임치원장, 유재식 조선대치과대학 학생부장, 양병은 한림대임치원장 등이 참석해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최규옥 회장은 이날 행사의 주인공인 장학생들을 축하하면서, “향기로운 꽃에 벌과 나비가 찾아들 듯이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로 성심을 다하는 향기롭고 좋은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오스템은 ‘동반성장해야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인재중심 철학으로 장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수여식에 앞서 최준혁 홍보실장이 ‘치과의사와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기업’을 골자로 한 오스템의 치과계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소개했다.

1997년 1월 설립된 오스템은 올해 21주년을 맞이했다. 2020년 4월 마곡 중앙연구소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치과계 최대 규모의 R&D 및 교육, 지원을 통해 오스템의 비전 달성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25개국에 27개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오스템의 매출액 규모는 글로벌 5위로 2023년에는 글로벌 1위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또한 오스템은 치과계와 동반성장 활동으로 임상 및 치과계 발전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스템의 임상교육 이수자는 국내‧외 6만명을 넘어섰으며, 치과계 발전을 위해 치대 장학사업, 치과계 시상 활성화, 학술 및 공익 활동 후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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