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학술상 수상자‧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 한 자리에… 사전등록 이달 26일부터

2018 샤인학술대회 사진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내년 2월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이시습(學而時習)’을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지난 샤인학술대회 중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을 총망라한 학술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치과의사들이 매년 우수한 학술활동을 펼쳐온 임상가를 직접 추천한 샤인 학술상 수상자와 더불어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투표로 직접 선정한 명강의를 다시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은 Session1과 Session2로 나뉘어 원하는 강연을 선택해 들으면 된다.

Session1에서는 제4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 겸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인 이학철(서울A치과) 원장이 효과적인 치주 노하우를 전하며 포문을 연다.

이어 제2회 수상자인 김일영(크리스탈치과) 원장이 접착부검을 주제로 레진과 본딩에 대해 다루며, 오후에는 제4회 수상자인 조상호(수성아트라인치과) 원장이 교정치료 후 심미치료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으로 제3회 수상자인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과 함께 Q&A를 통해 엔도 관련 모든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Session2에서는 덴탈비타민 회원 투표에서 선정된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들이 펼쳐진다.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로 선정된 주대원(가야치과병원) 원장과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각각 교합과 바이트, Proxival Contact에 대해 다룬다.

이와 함께 제1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인 신주섭(미치과) 원장이 구치부 수복 노하우, 제6회 수상자인 오충원(예원부부치과) 원장이 개원가를 위한 토탈임상 노하우를 전달한다.

점심시간에는 ‘제7회 샤인 학술상 수상자’ 시상식이 진행된다.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가 열리는 가운데 주요 제품과 함께 특별한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제공된다.

이학철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논어의 유명한 구절인 ‘학이시습’, 즉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라는 한자성어를 주제로 준비했다”며 “역대 샤인 학술상 수상자들과 다시 듣고 싶은 명강의 등 철저히 치과의사의 입장을 반영한 주제로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 하루 동안 그동안 알고 싶었던 모든 노하우를 습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 샤인학술대회 등록비는 5만원이며, 덴탈비타민 회원은 3만원이다. 등록비는 전액 DV Point로 적립되며, 사전등록은 이달 26일부터 덴탈이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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