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좋은 GAMEX, 회원에게 친구로 다가갈 것”

(왼쪽부터) 김민희 홍보이사, 김영훈 GAMEX 2019 조직위원장, 신준세 홍보이사

[인터뷰] GAMEX 2019 김영훈 조직위원장

“올해 GAMEX의 슬로건이 ‘만나면 좋은 친구, GAMEX 우리 친구’다. 이에 걸맞게 회원들에게 친구처럼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 진일보한 GAMEX의 면모를 선보여 전국 치과의사들에게 확실히 알리겠다. 열심히 발로 뛴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믿는다”

매년 ‘회원이 주인공’ 기치 아래 열리는 ‘GAMEX 2019’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훈 GAMEX 2019 조직위원장이 지난 7월 26일 인터뷰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는 이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GAMEX(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2019’를 개최한다.

올해는 ‘We are the Best Friends of GAMEX 2019’를 슬로건으로 하반기 최대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며, 학술강의와 전시회에 더욱 내실을 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는 GAMEX 개최 이래 최초로 ‘사전등록 경품추첨제’를 도입, 회원 혜택을 두 배로 늘리는 동시에 예년에 비해 빠른 사전등록 효과를 톡톡히 봤다.

김영훈 GAMEX 2019 조직위원장

김영훈 조직위원장은 “6월 1차 사전등록에서 2400명이 등록했고, 7월 2차에서는 3000명을 돌파했다. 치과위생사 포함 총 5000명이 사전등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사전경품제가 이번 GAMEX에서 신의 한 수다. 또한 덴탈이마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새로운 회원들이 등록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김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기존 행사를 축소하고 절감된 비용을 회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사전등록 상품만 1억, 현장에서 추첨하는 경품 규모도 역대 최대인 7천만원 상당이므로 GAMEX는 참가만 해도 대박”이라고 강조했다.

‘사전경품제’ 아이디어에 큰 몫을 한 김민희 홍보이사도 의견을 더했다. 김 이사는 “폐막제에서 주는 경품이 제일 큰 데 참가자의 1/3도 안 남아있다”며 “모든 참가자들에게 공평하게 혜택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사전등록 경품추첨제를 기획하게 됐다. 올해 처음 진행한 결과, 호응이 높았다”고 말했다.

학술 프로그램은 양일간 총 40여개의 강좌가 펼쳐지며, 크게 ▲문제 해결 ▲대가에게 듣는다 ▲최첨단 기술 소개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치주, 보철, 교정 등 다양한 임상 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치과의사 대상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된다.

Digital과 TMD에 집중한 핸즈온은 올해도 역시 높은 호응 속에 등록 마감됐다. 특히 TMD는 2013년부터 턱관절장애 연수회를 개최해 온 경치의 노하우가 집약돼 진단 및 차팅 물리치료, 스플린트, 보톡스 등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지난해 첫 시도된 ‘Junior Dentist Session’은 올해는 흥행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김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50명 더 늘어난 200명이 등록했다. 스마일재단과 연계해 참가자들에게 봉사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라며 “더불어 치과진료실 인력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포럼이 진행된다. 치과의사가 진료업무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대만의 진료스텝 시스템을 살펴보면서 국내 치과계의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될 치과기자재전시회는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560개 부스가 완판됐다. 김 조직위원장은 부스 완판에 치산협의 지원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치산협에서 일부 부스 지원을 흔쾌히 도와주기로 했다. 눈에 띄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향후 치산협과 GAMEX를 공동 개최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공동 위원회 구성 등 자세한 사항은 GAMEX 이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AMEX 조직위원회는 지금까지 사전등록에 집중해 왔다면, 남은 한 달은 개선점을 반영해 참가자들의 불편함 해소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이다.

김 조직위원장은 “웰컴파티를 시작으로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금부터 남은 기간 동안에는 그동안 GAMEX를 치르면서 제기된 문제점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하고, 미흡했던 부분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