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이봉사회(회장 김정기) 소속 장성호, 김영석 원장이 ‘2024년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장성호, 김영석 원장은 대한치과교정학회와 바른이봉사회가 공동 주관하는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에 오랜 기간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왔다.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적절한 시기에 교정치료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교정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 사업으로, 올해까지 1757명의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제공했다.장성호 원장은 “묵묵히 봉사하는 회원들도 많은데 이렇게 상을
치협 최남섭 고문이 올해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 대해 포상했다.이번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최남섭 고문은 국민 구강보건향상과 더불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북한과 사회 빈곤계층의 구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현종오 치무이사는 치협에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영(치주과)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구영 교수는 지난 27여 년간 치의학 분야에서 진료, 교육, 연구 및 공공의료 등 다방면 활동으로 국민구강보건 증진과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동안 구영 교수는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및 아시아태평양지역회장, 아시아태평양치주학회 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대한치주과학회‧한국생체재료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치의학 학술분야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뿐만 아니라 공직치과의사회장, 국립대치과병원협의
제33대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장에 김정기(전북대) 교수가 4월 1일자로 취임했다.김정기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대한치과교정학회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을 겸직하게 된다.참고로 교정학회는 1959년 5월 28일 치의학계에서 최초로 창립된 분과학회로, 현재 3300여명의 회원과 산하 6개 전국 지부를 두고 있는 치과계 주요 학회 중 하나다.김정기 신임회장은 “대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신임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지금까지의 여러 경험을 토대로 교정학회가 더욱 높은 위상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
신흥 이용익 대표이사가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신흥은 지난 3월 22일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용익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이용익 회장은 “투명 경영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래 역량을 축적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하겠다”며 “또한 기존 경영 철학인 ‘고객 중시, 주주 중시, 미래 중시’ 이념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용익 회장은 1980년 신흥에 입사해 1998년 신흥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취임 후 임상 정보와 세미나 소식 등을 제공하는 웹진 서비스 ‘덴탈비타민(DV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협회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지난해 환경부가 시작한 범국인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목받은 기관이나 인물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황윤숙 협회장은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황 협회장은 “우리는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환경보호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문제”라며 “이전부터 환경문제에 대
‘제20회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윤형인(서울대치의학대학원) 교수가 선정됐다. 연송상은 권재성(연세치대) 교수, 치의학상은 임현창(경희치대) 교수가 영예를 안게 됐다.대한치의학회(회장 권긍록)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박영국)이 후원하는 ‘제20회 연송치의학상’ 수상자가 지난 8일 제4회 치의학회 정기이사회서 최종 선정됐다.연송치의학상은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상으로, 국내 치의학계 최고의 학술상으로 평가받고 있다.수상자로 선정되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이정민(14회) 동문이 모교 치과교정학교실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정민 동문은 경희치대를 졸업하고 치과교정과 수련을 받은 후 동 대학에서 치과교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인천에서 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의원 대표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지난 14일 경희치대 학장실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종혁 학장과 치과교정과 교수들, 이정민 동문이 참석했다.이정민 동문은 “그동안 개원의로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모교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앞으로 모교와 교실이 더욱 발전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정종혁 학장
치협이 제50회 협회대상 학술상과 제43회 신인학술상 수상자를 확정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대상 학술상에 신동훈(단국대 치과대학) 교수, 신인학술상에 배꽃별(전남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전임의를 각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인 신동훈 교수는 1990년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로 부임 후, 2011년 단국대 치과대학 학장, 2011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2013년 대한치과보존학회 회장, 2017년 치과의사국가시험연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2024년 3월부로 김동운 교수와 최진영 교수를 신임교원으로 임용했다.김동운 교수는 서울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 의대 대학원에서 해부학 전공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충남대 의대 교수를 역임했으며, 이번에 경희치대 구강해부학교실 교수로 임용됐다.김 교수는 “신임교수로서 융합연구를 통해 새로운 영역을 탐구해 후학 양성 및 뇌과학 집단 연구과제에 도전하고 싶다”고 밝혔다.최진영 교수는 원광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병원에서 교정과 수련을 받은 후 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그리고 201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0억원 출연을 약정했다.지난 20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진행된 약정식에 메가젠 박광범 대표와 경북대 홍원화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발전을 위한 발전기금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발전기금은 5월부터 10년간 매년 5월에 1억원씩 출연할 예정이며, 출연된 발전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돼 경북치대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경북치대 79학번인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모교에 발전기금 7억5500만원을 꾸준히 전달해 치의학 인재양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
대한치과병원협회 제12대 회장에 정영수 연세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이 선출됐다.치병협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치병협 제11대 집행부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 집행부 선출이 진행됐다. 정회원 추천으로 정영수 병원장이 후보에 올랐고, 만장일치로 제12대 치병협 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로는 이상필 필치과병원장, 김병린 삼육치과병원장이 선출됐다. 제12대 집행부 임기는 올해 2월 23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년이다.제12대 치과병원협회장으로
김영수(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신동훈(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박성호(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장범석(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가 2월 말 정든 교정을 떠난다.대한치의학회는 38개 회원학회로부터 받은 올해 2월 정년(명예) 퇴임 예정자를 발표했다.정년 퇴임을 앞둔 교수 4인은 수십 년간 각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 이에 치의학회는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담아 서양 난을 전달했다.치의학회 권긍록 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뤄온 김영수, 신동
故 연송 이영규 신흥 회장 1주기 추모식이 지난 1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날 추모식은 신흥연송학술재단 이사진들과 신흥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인에 대한 묵념과 헌화 등 조용하게 치러졌다.이승종 신흥연송학술재단 초대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故 이영규 회장님은 영리를 추구하기에 앞서 치의학 발전에 얼마나 기여하는가를 먼저 생각하셨던 분”이라며 “재단이 지금의 규모로 성장하고 더 큰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은 故 이영규 회장의 고뇌와 열정 덕분”이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故 이영규 회장은 1955년 신흥치과재료상회를 설립하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이 ‘제12회 샤인 학술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샤인 학술상은 DV Conference가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한 달간 치과의사 회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김현종 원장은 2023 DV Space World(현 DV World)에서 ‘Transmucosal GBR Ver 2.0: 가능성을 넘어 믿음으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10여년 넘는 기간 동안 연자로서 활동하며 잔뼈가 굵다.또한 2017년부터 꾸준히 Shinhung Implant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1회 동기회(67학번)가 졸업 50주년을 기념해 모교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지난 3일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 치과대학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과 장지우(압구정사랑의치과의원 원장), 김여갑·권영혁(전 치과대학장, 명예교수), 조재오(전 치과대학 교수) 동문 등이 참석했다.장지우 동문은 “20주년부터 10년 주기로 발전기금을 모아 전달했다. 50여명의 동기 중 세상을 떠난 동기들도 있지만 아직 현업에 있는 동기들도 있다. 가능한 모든 동기들의 마음을 십시일반으로
조규철 오스템임플란트 덴올본부장 부친상● 고인 : 故 조수환●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 1월 13일 5시 20분● 연락처 : 조규철 상무(010-3754-7435)
경희치대 31회 동기회가 올해 졸업 20주년을 맞아 모교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이에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지난해 12월 28일 학장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동문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31회 동기회 최윤모(THE조은치과) 회장, 박노훈(얼굴에미소치과) 총무, 김상원(예스주니어치과)‧김재식(굿윌치과병원) 동문, 이정우(경희치대 구강악안면외과)‧노관태(경희치대 치과보철과) 교수가 참석했다.최윤모 동기회장은 “그동안 31회 동기들은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명훈(구강악안면외과) 교수가 지난 22일 ‘2023년도 국립대병원 제도 운영‧발전 업무’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교육부는 국립대학병원 경영 혁신, 지역 공공성 역할 강화, 고객만족도 증진, 의료서비스 질 개선 등에 기여한 국립대학병원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했다.명훈 교수는 진료처장으로서 치과응급진료와 진료 편의성을 위한 협력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고, 구강암 및 노인전문 치과진료시스템을 도입해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진료와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명훈 교수는 “여러 구성원들이 일치단결해 병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채성령 상임감사가 지난 18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이 캠페인은 마약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공동 주관으로 올해 4월 시작됐다. ‘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앞서 지난 7월 7일에 서울대치과병원 이용무 병원장이 참여했으며, 채성령 상임감사는 충북대병원 김정태 상임감사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채성령 상임감사는 다음 주자로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과 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