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300만원 장학금 지급… 10월 31일 기념식서 장학증서 전달
올해 ‘바른이봉사회‧한국 3M‧휴비트’ 장학생으로 최종 5명이 선정됐다.
연세대 박사과정 방미령(중국), 경북대 석사과정 타스님 엘라깁(수단), 연세대 석사과정 장벽은(대만), 아주대 석박사통합과정 응유엔 휴(베트남), 아주대 석사과정 찹하이반(베트남) 등이 최종 선정됐으며, 1인당 장학금 300만원이 지급된다.
바른이봉사회는 “치과교정학 분야를 전공하는 내‧외국인 전공의,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미래 국민 구강보건 향상과 대외 국가이미지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10월 31일 개최되는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장학증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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