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촬영 사각지대 없는 ‘SNAP’ 인기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의 구강카메라 ‘SNAP’이 곡선형의 슬림한 헤드 디자인으로 구치부도 선명하게 촬영 가능해 인기를 얻고 있다.

‘SNAP’은 곡선형 헤드와 슬림한 넥라인을 갖춰 그동안 접근이 어려워 촬영이 힘들었던 사랑니까지 촬영이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구강이 작은 여성의 경우에도 상악 8번 치아까지 촬영이 가능해 구치부 등 촬영 사각지대를 허물었다.

또한 오토포커스 기능이 있어 정확한 촬영을 돕는다. 단 한 번의 버튼으로 포커싱하면 약 1초 후 자동으로 촬영이 완료되기 때문에 흔들림이 거의 없고, 왜곡이 적어 선명한 이미지가 구현된다.

아울러 상하 양방향의 촬영버튼 방식으로 촬영이 손쉬우며, 유‧무선으로 파일 이동이 가능하다. 게다가 180도 Contra angle 각도를 통해 그립감이 편안하고 우수하며, 크래들을 제공해 오스템을 비롯한 모든 유니트체어에 거치가 용이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SNAP은 슬림한 헤드와 넥라인으로 사랑니 등 구치부 안쪽까지 흔들림이나 왜곡 없이 선명한 촬영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며 “치과의사 시술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출시한 제품인 만큼 꾸준히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