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정의 수여식 개최… 올해까지 인정의 펠로우 145명, 인정의 마스터 54명

국내‧외 심미치과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들이 배출됐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는 지난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19 인정의 수여식’을 개최했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인정의 교육원을 마치고 고시를 통과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한 자 및 학회활동 서류심사와 임상케이스 구술심사를 거쳐 ‘인정의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인정의 최상위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우’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다.

올해는 인정의 교육원 4기 과정 이수자들이 고시에 응시한 결과, 36명이 합격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했다. 또한 인정의 마스터는 박철완, 김현동 원장이 취득하게 됐다.

이로써 올해까지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펠로우는 총 145명, 인정의 마스터는 총 54명이 배출됐다.

올해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한 김현동 원장과 박철완 원장

올해 드레스코드 WHITE로 진행된 '베스트 드레서' 시상 후 기념사진

이날 기념식에서는 올해 인정의 펠로우 및 인정의 마스터 취득자에게 증서 및 상패를 증정했으며, 심웅상(공로상, 봉사상, 학술대상)과 베스트티칭상 수여식도 진행됐다.

심웅상 공로상은 김명진 고문, 봉사상은 노관태 교수와 김현동 원장, 학술대상은 장원건 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베스트티칭상은 조경안 원장이 수상했다.

또한 올해 드레스코드 ‘WHITE’로 진행된 베스트 드레서상은 총 7명이 최종 후보에 오른 가운데 이승창 원장과 강경미 원장이 받았다.

이 밖에도 장원건 원장의 Remind Lecture와 MOU 감사패 전달(덴티움, 조광덴탈),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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