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구강보건향상 및 치과의료 발전 공헌자 모집… 4월 대의원총회서 시상

올해 9회를 맞이하는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후보자 추천을 2월 28일까지 받는다.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부채표 가송재단은 치과의사로서 봉사적인 삶의 실천에 헌신한 자를 선정해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3월에 심사 및 결과 발표, 시상은 4월 25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1천만원)을 증정한다.

제출서류는 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의 이력서 또는 피추천단체의 단체소개서 1통, 피추천자 또는 피추천단체의 심사에 필요한 증빙자료 등이며,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외협력위원회로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external@kda.or.kr) 접수하면 된다.

치협은 “개인이나 단체 제한 없이 국민 구강보건향상에 현저한 공이 있거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선정하고 있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과 치과의료봉사 활성화 및 의료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치과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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