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부터 마곡 AIC 연수센터서 진행… 실습 위주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 마스터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마곡 AIC 연수센터에서 ‘Surgery Master Course’를 진행한다.
이번 코스에서는 김진구(연세구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손선보(연세타워치과) 원장과 이상희(연세구치과) 원장, 이충상(목감연세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커리큘럼은 ▲Soft&Hard Tissue Management ▲Sinus Surgery ▲OneGuide System의 이해와 적용 등 임플란트 경조직‧연조직 증대 수술과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임상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또한 오스템이 자체 개발한 교보재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도 마련됐다. 돼지 상악 턱뼈를 이용한 임플란트 경조직 및 연조직 증대 수술, CAS KIT, OSSTEOTOMO KI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이 준비됐으며, 김영진(열린이비인후과) 원장이 특별 연자로 나서 상악동 해부학 및 생리학적 특징에 대한 지식을 전수한다.
아울러 OneGuide, OneCas, One MS KIT와 다양한 교보재를 이용한 실습 기회를 마련해 OneGuide를 활용한 수술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며, 마지막 날에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고난이도 케이스를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진구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는 이론과 함께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폭넓은 실습기회를 마련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는 이번 Surgery Master Course는 등록 개시 전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선착순 15명 정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