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명 인정의 펠로우 취득… 인정의 마스터에 정성국‧김기홍 회원

2016년에 열린 인정의 수여식 모습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10월 16일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2018 인정의 수여식’을 개최한다.

심미치과학회 인정의는 인정의 교육원(교육원장 장원건)을 마치고 고시를 통과해 ‘인정의 펠로우’ 자격을 취득한 자 및 학회활동 서류심사와 임상케이스 구술심사를 거쳐 ‘인정의 마스터’ 자격을 취득한 자에게 수여된다.

인정의 가장 상위등급으로 ‘인정의 마스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정의 펠로우’ 제도는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하기 위한 중간 단계다.

올해는 인정의 교육원 과정을 이수한 42명(1기 3명, 2기 4명, 3기 35명)이 고시에 응시한 결과, 41명이 합격해 인정의 펠로우를 취득한다.

또한 올해 인정의 마스터는 정성국(대구 미르치과병원), 김기홍(부천 웰치과) 회원이 취득하게 된다.

특히 정성국 원장은 인정의 교육원(1기) 과정 수료와 인정의 펠로우를 거쳐 영예의 인정의 마스터를 취득한다.

심미치과학회는 “올해까지 학회 인정의 마스터는 총 52명, 인정의 펠로우는 109명이 배출된다”며 “인정의 수여식은 학회 신규 인정의 뿐 아니라 기존 인정의들도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돼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며, 학회 역사를 같이 한 고문들과 신구 세대의 만남을 이어가는 데도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구애보 덴탈 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