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확대하고,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를 확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고,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이에 따라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면적이 현행 담뱃갑 앞·뒷면의 50%(그림 30% + 문구 20%)에서 75%(그림 55% + 문구 20%)로 확대된다.복지부는 경고그림 및 문구는 크면 클수록 경고 효과가 커지며,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ramework Convention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실적 1조731억원 최다… 고령화 및 건보확대 요인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처음으로 6조원을 돌파했다.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6조5111억원으로 2017년(5조8232억원) 대비 11.8% 증가했으며, 최근 5년간 해마다 평균 9.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은 3조9723억원으로 2017년 3조5782억원 대비 11.0% 늘어났으며, 수입은 4조2791억원으로 전년 3조9529억원 대비 8.3% 증가해 무역적자는
8월 3일부터 운영… 의료기기 개발단계부터 허가 맞춤 상담 ‘제품설명회’도 실시이달 3일부터 신의료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가 시에 신속히 출시될 수 있도록 의료기기 허가(식약처), 신의료기술평가(한국보건의료연구원), 요양급여대상 여부 확인(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심사 전담팀’이 운영된다.‘통합심사 전담팀’은 지난 7월 19일 정부가 발표한 ‘혁신성장 확산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 후속조치로 의료기기 허가‧신의료기술평가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전담팀은 식약처, 한국보건의료연
‘의원급 의료기관 수술 행위 가산제’ 시행… 수술비 30% 가산 적용7월 1일부터 야간‧토요일 및 공휴일에 치과의원에서 이뤄지는 수술적 치료에 대한 가산제가 시행된다.‘의원급 의료기관 수술 행위 가산제’는 야간‧토요일‧공휴일에 국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동네 의원기관의 진료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다.그동안 야간 및 휴일에는 집에서 가까운 동네의원 및 치과의원이 진료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간단한 수술적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 응급실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번 제도 시행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식약처,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개정안 공포‧시행… 소비자 피해 최소화 목적앞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인과관계 조사‧규명이 더욱 강화될 방침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료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부작용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인과관계 조사관’ 신설을 골자로 한 ‘의료기기법 시행규칙’을 이달 14일부터 개정‧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의료기기 부작용을 더욱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관리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인과관계 조사관 자격과 직무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했다.‘인과관계 조사관’은
질병관리본부, 청소년 흡연 인식 조사 결과 발표… 12월부터 경고그림 전면 교체2016년 12월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 이후, 청소년 10명 중 7명이 경고그림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지한 청소년 10명 중 8명은 담뱃갑 경고그림을 보고 “흡연이 건강에 외롭다(건강위해 인지)” 또는 “담배를 피워선 안 되겠다(흡연예방 또는 금연동기 유발)”고 생각했다.질병관리본부는 제13차(2017)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 중, 청소년 흡연에 대한 인식 조사 내용을 발표했다.조사 결과, 경고그림을 통한 건강위해 인지와 흡연예방 효
식약처, 생명 위협 '메트헤모글로빈현증' 유발 가능성... 안정성 서한 배포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구강 국소마취 등에 사용하는 ‘벤조카인’ 함유 제제에 대해 24개월 미만 영아에게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이번 조치는 미국 식품의약품(FDA)이 해당 제품 사용 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메트헤모글로빈혈증(methemoglbinemia)’을 유발할 수 있어 24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하지 않도록 경고한 데 따른 것이다.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은 혈액을 통해 운반되는 산소의 양이 현저히 줄어드는 상태를
치과계 ‘합헌’ 주장 뜨거운 열기 이어가치과계의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971일째 이어진 오늘(29일)은 서울시치과의사회 윤정아 부회장이 나섰다.윤 부회장은 ‘1인 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요구하면서 치과계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34명 장애인 대상 치과치료 및 구강관리교육 진행… 차기 일정 6월 3일 예정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이동치과진료를 실시했다.이날 스마일재단은 34명의 장애인 대상으로 치료 후 장애인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잇솔질 방법과 스케일링의 중요성 등의 구강관리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치과검진을 통해 시설 장애인들의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불소도포 및 스케일링 등 치과치료를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치료 후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위생용품도 지원했다.이번 진료에는 스마
치과계 ‘합헌’ 주장 뜨거운 열기 이어가치과계의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955일째 이어진 오늘(14일)은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소현 자재표준이사가 나섰다.김 이사는 ‘1인 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요구하면서 치과계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이날 시위에는 치협 최치원 부회장이 격려차 함께 참여했다.
치과계 ‘합헌’ 주장 뜨거운 열기 이어가치과계의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952일째 이어진 오늘(11일)은 인천시치과의사회 이정우 부회장이 나섰다.이 부회장은 ‘1인 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요구하면서 치과계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30여명 모여 단합과 재충전 꾀해‘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야유회’가 지난 4월 28~2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이번 행사에는 치주과장 신승윤 교수를 비롯해 교수진 및 의국원, OB회원 가족 등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동회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한 참석자는 “신흥양지연수원의 좋은 시설과 경관 덕분에 치주과 동료들과 함께 어울리며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며 “다음 행사도 신흥양지연수원과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연자 지원 및 치위생(학)과 행사 홍보, 학회 회원 의료기관에 우선 채용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와 5개 대학 치위생(학)과가 지난달 20일 치의학‧치위생 분야의 상호 발전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심미치과학회와 협약을 맺은 치위생(학)과 대학은 여주대학교, 신구대학교, 선문대학교, 강릉영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다.협약 주요 내용은 ▲치위생(학)과 취업 특강 및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인사 특강 시 연자 지원 ▲학회 홈페이지에 치위생과 행사와 소식 홍보 ▲취업 시 학회 임원과 회원의 의료기관에 학생 우선적 채용 등이다
치과계 ‘합헌’ 주장 뜨거운 열기 이어가치과계의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927일째 이어진 오늘(16일)은 유태영 대한치과의사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이 나섰다.유 위원은 ‘1인 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요구하면서 치과계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대한치의학회, ‘2018 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심포지엄’ 개최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가 주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 치과의료기기 신의료기술 심포지엄’이 지난 7일 서울글로벌센터빌딩 9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분야의 신의료기술 진행 사례 및 평가업무를 비롯해 평가 시 반드시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첫 세션에서는 ‘치의학 분야의 신의료기술 적용 현황과 문제점’을 주제로 전상호(고려대) 교수가 ‘자가치아를 이용 골성장요소 전달을 위한 이상적인
박정철 교수, Suture 노하우 총정리… 다양한 케이스 실습 ‘호평’치과 봉합술 분야에서 인기 세미나로 자리잡은 ‘BACK TO THE SUTURE’가 수강생들의 높은 성원 속에 진행됐다.신흥이 주최한 제5회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가 지난 3월 31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됐다.이 세미나의 인기 비결은 하루 동안 강연과 실습을 통해 Suture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기 때문. 이번 세미나 역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박정철‧조인우 교수가 연자와 패컬티로
치과계 ‘합헌’ 주장 뜨거운 열기 이어가치과계의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헌법재판소 앞 1인 릴레이 시위가 922일째 이어진 오늘(11일)은 경기도치과의사회 연승환 홍보이사가 나섰다.연 이사는 ‘1인 1개소법은 합헌! 돈보다 생명! 합헌판결 늦어지면 건보재정 거덜난다! 조속한 합헌 판결! 영리병원 뿌리뽑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헌재의 조속한 합헌 판결을 요구하면서 치과계의 1인 1개소법을 사수하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복지부,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부당청구 의료급여기관 내부자 및 이용자의 신고 포상금 상한액이 상향 조정된다. 대상도 내부자와 이용자 외 제3자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부당청구 의료급여기관에 대한 신고 포상금 확대, 의료급여일수 연장승인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안’을 4월 6일부터 5월 16일까지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부당청구 의료급여기관 신고포상금액을 상향하고, 의료급여기관 내부자와 이용자 외 제3자도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의료급여기관 내부자의 신고
디렉터 이수영 원장, 다양한 케이스 통해 임상 노하우 전수오스템임플란트가 이달 14~15일 서울 강남 오스템 AIC 연수센터에서 ‘OneGuide’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Digital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이수영(서울아인치과)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김태은(소중한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OneGuide 소개 및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케이스를 공유하고, 부위별 수술 요령에 대한 이론과 실습도 진행돼 실제 임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수한다.특
한국소비자원, 2년 3개월간 총 332건 접수… ‘효과없음’ 불만 많아치아 투명교정이 광고내용이나 사전설명과 달리 효과가 없거나, 단계별 치료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아 교정치료를 중단하는 피해 뿐 아니라, 선납한 고액의 진료비를 돌려받지 못해 이중피해를 겪고 있다는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2년 3개월간(2016.1.1~2018.3.20)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투명교정 관련 불만이 총 332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3개월 동안 86건이 접수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