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 제20대 김진환 집행부가 지난 22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Esthetics, Education, Expansion’을 키워드로 내세운 김진환 회장은 임기 동안 “편견 없는 사랑의 미를 세상에 널리 알리겠다”는 것이 목표.김 회장은 “심미치과학회는 다양한 관점에 따라 달라지는 아름다움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의 학술적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며 “학회의 본질상 기준을 정하고 학술적 근거를 남기는 행위가 기본이지만, 아름다움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는 다양해서 기준을 정하기 어렵다. 임기 동안 상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