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제18회 창립기념식’ 온라인 개최… 이사장 이취임식 및 스마일 시상식 진행
스마일재단 제7대 이사장에 김경선 원장이 취임했다.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열린 ‘스마일재단 제18회 창립기념식 및 제15회 스마일 시상식’에서는 이사장 이‧취임식이 진행됐다.
김경선 신임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스마일재단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 온 김건일 이사장의 바톤을 이어받아 새롭게 스마일재단을 이끌어 간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후원자 및 관계자들과 함께 스마일재단의 창립일을 기념하며 지난 18년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스마일재단이 앞으로 도약해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2020년 활동보고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해 온 치과계 봉사자들을 위한 ‘스마일 시상식’이 진행됐다.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2021년 스마일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에 양해민(양해민치과의원) 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김포시치과의사회 장애인치과봉사회, 스마일재단 이사장상에 조영준(맥치과의원) 원장이 수상했다.
남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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