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덕재 고문(왼)이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PEN 문학상‧대통령 표창‧순수문학상 등 3개 분야 수상 ‘쾌거’

열린치과봉사회 신덕재 고문이 올 연말 잇단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 고문은 12월 한 달 동안 ‘2018 PEN 문학상’, ‘2018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대통령 표창’, ‘제26회 순수문학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8 PEN 문학상 시상식’에서 신 고문은 소설집 『바보죽음』으로 소설부문에서 수상했다.

백시종 심사위원은 『바보죽음』에 대해 “고단한 삶을 사는 소외계층의 아픔과 고뇌를 고집스러운 사실주의 기법으로 다루고 있다”며 “의료전문가가 아니면 접근하기 힘든 리얼한 표현뿐만 아니라 서사 구조가 탄탄해 가독력이 높고, 자기 스타일을 지키며 문학적 성취를 더했다”고 평했다.

 

2018 PEN 문학상 시상식

 

이어 13일 정부서울청사 통일부에서 열린 ‘북한이탈주민 지원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신 고문은 수십년간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 지원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17일 서울대 함춘회관에서 열린 ‘제26회 순수문학상 시상식’에서 수필집 『세월을 거슬러 간 여행』으로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 고문은 “우리 삶에서 봉사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는 문제를 지난 45년간의 경험을 통해 기록했다”며 “이번 순수문학상 대상은 우리 삶에 봉사라는 한 구석을 들여다보고, 반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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