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공동단장 박세호)이 대구시 및 KMEDI hub와 공동으로 지난 3일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동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설립 부지를 답사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 회장을 비롯해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 이재목 경북대치과대학장,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 양진영 KMEDI hub 이사장, 권건 대구광역시 의료산업과장, 최재원 대구정책연구원 실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자리에서는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이 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부산시치과의사회가 총회에서도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는 지난 1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 추진위원장의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내빈 및 대의원들의 대구 유치를 기원하는 타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또한 후생이사와 문화복지이사 통합에 따른 후생이사 삭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회원 및 남성회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한 당해연도 회비를 면제하는
부산시치과의사회가 부산일보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힘을 모은다.지난 14일 부산일보사에서 부치 김기원 회장, 전건후‧조수현 부회장, 최근락 이사, 부산일보 김진수 대표, 김진 콘텐츠 이사, 김병군 의료산업국장, 부산대치의학대학원 김용덕 원장, 부산대치과병원 이주연 진료처장, 디오임플란트 김진백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및 부산 유치’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치와 부산일보는 치과계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필요성을 알리고 부산 유치의 정당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구시치과의사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대만 타이난치과의사회를 비롯해 경북대학교, 경북대 치과병원, 첨단의료복합단지가 소재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지역인 동구의 대구동구발전연구원도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지지를 표명했다.최근 대만 타이난치과의사회 Chien Chang, Chen 회장이 대구시치과의사회 박세호 회장에게 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지지하는 입장을 밝혔다.Chien Chang, Chen 회장은 지난 9일 열린 타이난치과의사회 2024년 연례회의에서 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부산시치과의사회가 부산시, 경남정보대학교와 지난 19일 ‘부산지역 치과산업 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고, 성과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치의학 혁신 플랫폼은 부산시 치과관계자 및 치과산업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소통 창구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구인 구직을 비롯한 교육세미나, 연구, 치의학 산업 등 치의학 분야의 다양한 요소를 통합하고 지원하는 온라인 시스템이다.이날 행사에는 경남정보대 박양수 부총장과 부산시, 부산시 치과유관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책임연구원인 경남정보대 김지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가 지난달 31일 경북대병원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 경북대치과병원(병원장 권대근), 치의학연구원 유치 지역인 동구의 대구동구발전연구원(국민의힘 국회의원 조명희)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비롯해 ▲치의학 기초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포괄적 협력 ▲국가 치의학 발전을 위한 정책기획 및 대정부 제안 ▲대구시민 구강건강증진 관련 공동사업 발굴 및 사업추진 ▲대구시민 치과 의료기관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대구지역
부산시치과의사회와 부산시가 지난 2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미래도시혁신재단과 함께 ‘부산, 글로벌 치의학 선도도시로 가는 길’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세미나에는 부산시 관계자와 부산시치과의사회 김기원 회장 및 임직원, 미래도시혁신재단 신한춘 이사장, 부산지역 치과계 기업인, 각 치과계 유관단체 기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전을 통해 “글로벌 치의학 선도도시는 부산의 미래 모습”이라며 , 부산 내 치의학 전문인력과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을 반드시 부산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
대구시치과의사회가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세호 대구시치과의사회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위원장, 권대근 경북대치과병원장, 이규복 경북대학교 치과대학 부학장, 박광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심기봉 덴티스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공동단장인 박세호 회장과 정장수 경제부시장의 인사로 시작된 이날 회의에서는 이원혁 대구 유치위원장이 추진 경과와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최재원 대구정책연구원 경제산업
부산시치과의사회와 부산시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에 뜻을 모으고,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지난 18일 부산시청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 이주현 부산대치과병원 진료처장, 김동수 부산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부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2017년에 치의학산업팀을 설치하고, 부산시 치의학산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조례 제정 등 치의학산업 발전의 선두주자로 노력해왔기에
부산시치과의사회가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총력전에 나섰다.첫 시작으로 공중파 방송 KNN 공익광고를 통한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 대시민 홍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부산시치과의사회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유치TF팀을 소집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에는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한상욱 부산유치TF팀 위원장, 김용덕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장,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 김동수 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현재 상황과 부산 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다.이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치과계 각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는 지난 3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년 신년교례회 및 2023 치의신보 올해의 치과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신동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구영 대한치과병원협회장, 박용덕 대한구강보건협회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 박영국 세계치과의사연맹 재무이사를 비롯해 치협 전현직 의장단과 고문단, 안민호 감사,
2억원 연구원 설계비 포함 ‘2024년 수정예산안’ 통과… 12월 예결위 의결 남아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관련 예산 항목이 처음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수정예산안에 반영됐다.앞서 지난 8월 2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가결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한 법률적 근거 마련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국회 복지위는 지난 14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치의학연구원 설계비 2억원이 포함된 2024년 수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이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고령화로 인한 치과치료 수요 증가… 치의학 발전 및 국민건강 증진 목적더불어민주당 양승조(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의원이 지난 1일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을 골자로 한 ‘보건의료기술 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치의학 분야 의료산업은 고령화로 인한 구강질환 증가와 치과치료 수요 급증에 따라 시장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치과의료 서비스 질을 높이고, 세계 각국의 치의학 의료산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용 신재료 및 기기 개발, 새로운 치료법 개발 및 실용화 등을 위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
산업 비중 커 우려 섞인 목소리도… 복지부, “건강 영역 넓히면 국민 설득력 높아질 것”치의학 발전을 컨트롤할 수 있는 중심 연구기관 ‘한국치과의료융합산업연구원’ 설립에 국회와 보건복지부도 필요성을 공감하고, 치과계와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 치의학 육성 및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치의학 연구 및 치과의료산업 발전에 대한 정책지원이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각 치과대학 중심의 산발적인 연구, 치과업체의 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