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협공정실행관리본부(대표 손병진)가 치협의 ‘선거기간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 거부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앞서 지난 3월 23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기간 중 치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의 건’이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79.4%)으로 통과됐다.이후 서치는 치협에 회무열람요청서를 제출했으나, 지난 16일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회무열람 요청의 건’이 찬성 9명, 반대 15명으로 부결됐다.이에 바른치협공정실행관리본부는 “해당 안건은 2023년 4월 6일 최치원‧손병진‧김
지난 3월 서울시치과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가결된 ‘2023년 3월 치협 회장단 선거기간 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 건이 치협 이사회서 부결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이사회에서는 치협 선거기간 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의 건에 대해 심도있게 검토했다. 앞서 서치 대의원총회에서 ‘치협 회장단 선거기간(2023. 2.7~3.9) 중 치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의 건’이 재석대의원 126명 중 찬성 100명, 반대 22명, 기권 4명으로 통과됨에 따라 협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지난 12~13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어린이 박람회’에 참가, 롯데웰푸드와 함께 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는 치협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현종오 치무이사, 정휘석 정보통신이사, 롯데웰푸드 담당자 등 12명이 참가했으며, 무료구강검진 후 구강위생용품과 롯데웰푸드 과자 등을 제공했다.치협은 자일리톨버스를 행사장에 배치해 어린이들이 직접 버스 안에서 구강검진을 받도록 하고, 구강건강교육과 구강위생 관련 다양한 상담을 통해 건강한 구강관
치협 최남섭 고문이 올해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52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0명에 대해 포상했다.이번 기념식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한 최남섭 고문은 국민 구강보건향상과 더불어 사회통합에 기여하고, 북한과 사회 빈곤계층의 구강증진과 질환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현종오 치무이사는 치협에서
치협 박태근 협회장이 지난 3일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2024 어르신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정책 제안서는 ▲장기요양시설 평가지표 내 구강 관리 항목 신설 필요 ▲재가 거동불편 노인을 위한 방문 치과진료 허용 및 건강보험 수가 재정 ▲요양시설 입소 거동 불편 노인을 위한 촉탁치과의사 의무화 및 관련 수가 현실화 ▲구강노쇠 진단 및 중재를 위한 제도 마련 등에 관한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현행 장기요양 평가지표로는 요양시설 내 구강관리의 객관적 평가가
최남섭 치협 고문이 제45회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영등포치아사랑센터가 확정됐다.아울러 김종훈 선관위원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임 선거관리위원장에 유석천 전 총무이사, 한진규 공보이사가 건강상 이유로 사임함에 따라 공석인 공보이사에 이석초 전 치협 보험이사가 임명됐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협회대상 수상자 결정 등 1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인 최남섭 고문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치과의사협회 29대 회장, 우리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가 불법의료광고‧무면허 치과 등 의료법 위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의료법 위반 치과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올해 4월 1일 오픈되는 신고센터는 치협 홈페이지 초기화면 하단의 배너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신고센터에서는 불법의료광고, 사무장치과, 1인1개소법 위반, 과도한 위임진료, 과잉진료, 환자유인알선 등 의료법을 지나치게 위반한 치과에 대해 치과의사 회원은 물론 국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신고는 크게 불법의료광고와 그 외 사무장치과 등으로 구분해 신고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신고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대구시치과의사회와 부산시치과의사회가 총회에서도 유치 활동을 이어갔다.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는 지난 19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제4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 추진위원장의 구호 제창을 시작으로 내빈 및 대의원들의 대구 유치를 기원하는 타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또한 후생이사와 문화복지이사 통합에 따른 후생이사 삭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회원 및 남성회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 출산한 당해연도 회비를 면제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집행부 법무비용 소명 요구’와 ‘2023년 3월 치협 회장단 선거기간 중 법인카드 사용내역 회무열람 요청’ 안건이 서치 대의원총회에서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 제73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지난 23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총회는 재적대의원 201명 중 152명 참석, 34명 위임 총 186명으로 성원됐으며, 감사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일반의안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감사보고에서 최대영 감사는 “서치 회무에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재정 안정성이다.
치협이 제50회 협회대상 학술상과 제43회 신인학술상 수상자를 확정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대상 학술상에 신동훈(단국대 치과대학) 교수, 신인학술상에 배꽃별(전남대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전임의를 각각 수상자로 최종 선정했다.협회대상 학술상 수상자인 신동훈 교수는 1990년 단국대 치과대학 교수로 부임 후, 2011년 단국대 치과대학 학장, 2011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 2013년 대한치과보존학회 회장, 2017년 치과의사국가시험연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내년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12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06년 4월 제54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정된 치과의사 유일의 윤리규범인 ‘치과의사 윤리헌장’을 치과의료 현실을 고려하고 법령과 부합되도록 일부 개정했다.개정된 윤리헌장은 지난 이사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업무상 비밀누설죄 등 법령상 문제 가능성이 있는 일부 문구를 삭제하고, 불법의료광고 금지사항을 현실에 맞게 추가했다.
치협이 현행 치대와 치의학전문대학원 입학정원 750명을 625명으로 125명 감축을 제안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 33대 집행부는 역점 추진할 ‘2024년 국민을 위한 구강보건‧치과의료정책 제안서’를 발간했다.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원장 박영채)이 최근 제작 배포한 정책제안서는 ▲취약계층 치과의료 접근성 개선과 비용부담 개선 ▲ 전 국민 필수치과의료 보장성 확대 ▲치과의료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제도와 체계 개선 ▲발전적 미래사회를 위한 치과의료 분야 준비 등 크게 4개 부문 추진 전략 아래 모두 14개의 핵심 과제로 구성됐다
치협이 주최하고 경영정책위원회가 주관한 ‘2024 성공개원 방정식-어쩌다 개원’ 세미나가 지난 24일 서울대치과병원 대강당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지난해까지 코엑스에서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돼 오다 올해부터 새롭게 형식을 바뀐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 모집 한 달이 되기 전에 조기 마감돼 큰 관심을 끌었다.행사 당일에는 210석의 강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개원에 필요한 3개의 강연이 진행됐다.첫 번째로 정석환(챗GPT연구회) 위원이 ‘Chat-GPT로 혁신하는 병원 경영’을 주제로 Chat-GPT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혁
올해 4월부터 장애인 치과 처치‧수술료의 가산 항목이 현재 17개 항목에서 88개로 대폭 늘어나고, 가산율도 3배 수준으로 확대된다.이를 통해 치과 치료에 어려움이 큰 장애인 환자의 치과 진료 접근성이 확대돼 구강 보건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4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치과 장애인 처치‧수술료 가산 확대를 의결했다.현재 장애인치과진료 시 행동조절 및 의사소통의 불편함으로 진료기피 등 어려움이 있어 의사업무량 등을 고려해 치과 처치‧수술 일부 항목(차1 보통처치 등 17항목)에 가
치협이 내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성공적인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0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 조직위원회 구성’ 등 12개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존 준비위원회 체제에서 조직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착수키로 했다.조직위 구성은 박태근 협회장에게 일임했으며, 치협 내 모든 위원회 임직원이 참여해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갈
치협이 보건복지부 고시를 반영한 ‘치과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 및 급여기준’ 책자를 제작했다.이후 각 지부 등을 통해 전 회원에 배포하고, 책자 PDF 파일을 치협 홈페이지에 게재했다.이번 책자에는 최근 변경된 상대가치점수에 2024년 치과분야 요양급여비용 점수당 단가 96.0원을 적용한 건강보험요양급여 비용의 내역 ▲건강보험행위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 ▲요양급여비용의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과 심사지침(약제포함) ▲산업재해보상보험·자동차손해배상보험 등을 치과분야 중심으로 발췌·정리한 내용을 수록했다.김수진 보험이사
이달 28일부터 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이를 앞두고 보건복지부는 지난 4일 치과의사회관에서 국립재활원(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장애인 치과주치의 대면교육’을 개최했다.장애인 치과주치의 시범사업은 구강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치과주치의가 예방적 진료, 구강보건교육 등 포괄적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의 구강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그동안 부산, 대구 남구, 제주 제주시 등 일부 지역에 한해 시행되고 있었으나, 올해 2월 28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다.시범사업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 2023회계연도 상반기 감사가 지난 19~20일 치협 회의실에서 실시됐다.안민호‧김기훈‧이만규 감사는 치협의 전반적인 정책추진 현황과 재정 상황 등을 면밀히 살폈다.지난 19일 총무, 재무, 공보, 국제위원회를 시작으로, 20일에는 학술, 수련고시, 법제, 정보통신, 보험, 치무, 홍보 등 13개 위원회 및 치과의료정책연구원에 대한 감사가 진행됐다.
최근 치과 개원가에서 심해지고 있는 불법 의료광고에 대해 치협이 강경 대응에 나선다.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박태근)는 지난 16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불법 의료광고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치협은 각 지부에서 불법 의료광고를 반복하는 치과에 대한 정보와 증거 자료 등을 치협에 송부하면, 제출된 자료 등을 검토 후 필요 시 법무법인 선임을 통해 고발장을 작성해주는 형태의 법률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이후 고발장 제출과 참고인 조사 등의 후속 조치는 해당 지부가 전담하는 형태로 운영된다.치
치협이 2월 23일 오후 6시까지 ‘제13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2012년 제정된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치협이 주최하고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고 있으며, 국민 구강보건향상이나 대국민 봉사활동 및 치과의료 발전에 공을 세운 개인 또는 단체 1인에게 수여된다.치과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사회에 헌신하는 치과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취지다.후보자 추천 시 ▲공적조서 1통 ▲피추천자의 이력서 또는 피추천단체의 단체소개서 1통 ▲피추천자 또는 피추천단체의 심사에 필